⑦ 미토쿠산 삼불절(국보 투입당)
미토쿠산(三德山)삼불절(국보 투입당)은 1300년전, 역행자가 3장의 연꽃잎 「부처님과 인연이 있는 곳에떨어지라」고 기도하자 그중 한장이 미토쿠산(三德山)에 떨어지자 이 곳을 수험도의 수행장으로 개척한 것이 시작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. 이 산의 기슭에 석가모니·아미타·다이니치(大日)의 삼부처을 안치한 삼불절이 있고, 그 삼불절의 안쪽 대방이 「국보 투입당」입니다. 낭떠러지 절벽중턱에있는 바위틈에 있어 신비로운 아름다움이 넘쳐흐로고 있으며 일본에서 가장오래된 신사(神社)본전(本殿)형식의 현존건조물이며 그 건축 방법은 수수께기로 남아있습니다. 2006년에 개산 1300년을 맞이한 미토쿠산(三德山). 미사사정(三朝町)에서는 산악불교의 영지인 미토쿠산(三德山)을 세계유산에 등록시키자는 운동을 벌리고 있습니다.